대학생활1 [미국 교환학생] 교환학생 갈까 말까? 간다면 언제? 파견교 결정 및 지원 준비, 합격까지. 어쩌면 대학생일 때가 아니면 체험하기 가장 힘든 경험인 교환학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.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 싶기도 하지만, 나는 원래 한 그릇에 마라탕김치찌개마카롱 만들기를 거리끼지 않는 사람이니 괜찮다. 이렇게 된거 네이버 블로그 반 티스토리 블로그 반 정도의 분위기로 간다. 나는 교환학생에 대한 로망이 옛날부터 있었다.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너무 멋있어서 대학 입학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1순위에 있는 일이었다. 옛날엔 갈까? 하면 뚝딱~ 하고 가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. 직접 겪어보니 세상에 이런 고생도 고생이 없다. 이 글을 읽는 당신, 교환학생을 쉽게 보지 않기를 바란다. 이 글을 읽어도 되는 사람 : 교환학생~- 갈지 말지 고민됨- 가고 싶은데 언제.. 2024. 8. 6. 이전 1 다음